[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주)비엠코스(대표 나철균)의 더마 머드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머드(BRMUD)가 글로벌 최대 유통채널인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되는 ‘릴리프 머드 스크럽 데일리 워시’는 피지, 각질, 트러블에 효과적인 보령머드와 살리실산이 함유되어 있어 자극 없이 효과적인 바디 트러블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9가지 임상실험을 통해 각질 및 피지 개선 효과와 피부결, 피부 보습 등에 도움이 되는 것을 입증했으며, 피부에 자극이 되는 계면활성제, 합성색소, 동물성 원료 등 7가지의 유해 성분을 배제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더불어 지난 11월 21일 미국 코스트코 본사 방문을 통한 바이어 미팅을 통해 비알머드의 주력 제품인 ‘리커버리 머드 마스크’와 ‘리커버리 머드 팩투폼 클렌저’의 대용량 제품이 추가로 입점 확정되어 총 3 SKU를 미국 코스트코에서 런칭할 예정이다.

한편 비알머드의 미국 코스트코 입점은 미국 본사와 직거래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비알머드는 유일무이한 보령머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 코스트코로부터 다이렉트 직거래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따라 미국 현지 시장에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알머드 나철균 대표는 “미국 코스트코로부터 직접 거래를 제안받은 것은 보령머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며, 피부 고민이 많은 다인종의 미국인들이 보령머드를 통한 피부 개선 효과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비알머드의 미국 진출은 중진공 세종지역본부와 충남테크노파크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의 도움으로 만들어낸 결과로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