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에센루 ‘아이너바움’ 아기세탁세제가 소용량(1L, 무향)으로 한정 수량 출시했다. 2015년 출시 이후 좋은 성분과 우수한 세정력 등으로 육아맘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은 아이너바움 대표 상품인 2.8L 대용량 세제의 작은 버전이다. 고객 요청을 반영해 임산부, 출산 직후 여성들의 약해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작은 용량으로 출시된 점이 특징이다.

2.8L 대용량과 마찬가지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무향료 세제다. 합성 계면활성제, 보존제는 최대한 배제하고 식물 유래 세정 성분을 사용해 순하다. 반면 베이킹소다, 구연산, 소금을 배합하여 세정력은 뛰어나다. 발효 허브 식초를 함유, 아기 토냄새나 땀냄새 등 각종 냄새 제거에 탁월해 신생아부터 어른 옷까지 세탁 가능하다.

아이너바움 아기세탁세제는 아이 피부에 오랜 시간 닿는 옷에 사용하는 만큼 EWG 1-2 등급의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생분해 97% 이상의 비건 세제다. 패키지에는 물이 닿으면 쉽게 제거되는 수(水)분리 라벨을 사용해 분리수거 배출 시 용기 재활용률도 높였다.

에센루 아이너바움 세제는 에센루 공식 쇼핑몰 위틀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틀스토어에서는 모모래빗, 도노도노, 보타니컬테라피 등 에센루의 전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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