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측에 따르면 다이아몬드의 중요한 가이드 라인인 4C를 기준으로, 72컷팅 기술로 ‘리얼 캐럿’ 다이아몬드 시뮬런트를 개발, 매출 및 기업가치도 가파르게 상승하며 해외유명브랜드에서 까롯을 주목하고 있다.
까롯 관계자는 ”자사는 순수 국내 주얼리 브랜드로서 해외시장진출이 초읽기에 접어들고 있고 이를 통해 제품과 기술제휴에 대한 업무협약을 요청 및 체결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업공개(IPO)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공매도 이슈 및 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냉랭한 투심 속에서도 기업 공모 청약 시장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열기가 식지 않는 분위기인 만큼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뮬런트 쥬얼리 시장은 약 15조 6300억의 지속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