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사단법인 행복한가(이사장 최승렬)'는 최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로부터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양 측은 최근 전남 여수 소재 마띠유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패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여수시장 및 시의원,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각계 사회적기업 대표 등이 참여하며 자리를 빛냈다.
행복한가는 지원이 필요한 취약 계층 아이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감사패 수상 영예를 안았다.
행복한가 박지은 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라고 전했다.
행복한가 최승렬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이들 모두 같은 마음으로 힘을 합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올바른 마음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러한 일을 위해 행복한가가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