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엔씨소프트(NC)는 설날을 맞아 서비스 중인 자사 모바일 게임 5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리니지M’은 오는 10일 우편을 통해 지급된 ‘설 맞이 선물 상자’를 개봉하면 ‘떡국’, ‘세뱃돈 봉투’, ‘종합 하프팩 상자’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21일까지 이벤트 던전 ‘푸른 용들의 땅’과 이벤트 아이템 강화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설 맞이 놀이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또 오는 21일까지는 이벤트 던전을 포함한 특수 던전의 시간이 추가 제공된다.

△‘리니지2M’은 설 연휴 동안 전체 서버 대상으로 이벤트 6종을 진행한다.

지난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주요 월드 던전인 ‘오만의 탑’ 이용시간을 주 50시간으로 상향한다.

또 설날을 맞아 ‘마스터 클래스/아가시온 획득권’, ‘최상급 집혼석’, ‘화려한 아티팩트 획득권’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오는 14일까지 마을에서 동상을 통해 버프를 받고, 이벤트 던전 ‘청룡의 얼어붙은 사원’에서 럭키 몬스터를 처치해 ‘상급 클래스/아가시온 획득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리니지W’는 오는 21일까지 이벤트 던전 ‘행운 가득 설날 기원 던전’을 연다.

1일 2시간 이용 가능한 던전으로, 몬스터 사냥 시 ‘청룡의 주화’를 받는다.

주화는 이벤트 상점을 통해 ‘떡국’ 등의 버프 아이템이나 ‘최고급 성장의 물약’, ‘혈맹 휘장 강화 주문서’, ‘영웅 방어구 제작 비법서 조각’ 등과 교환할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매일 2회 우편을 통해 아이템을 제공하는 ‘행복 가득 스페셜 푸시’ 이벤트와 오는 28일까지 출석체크를 통해 보상을 받는 ‘복주머니’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블레이드 & 소울 2’는 오는 21일까지 ‘설날의 반달호수’ 이벤트 던전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몬스터를 처치해 ‘소울·수호령 소환 티켓’, ‘청룡의 흔적’ 등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한 청룡의 흔적은 금괴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제작 가능하다.

해당 기간 동안 게임 출석을 통해 ‘[전설] 해룡의 소울 파편’ 등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는 1일 2회 우편으로 ‘2024 포춘 쿠키’, ‘뇌성의 포효 상자’ 등을 제공한다.

△‘퍼즈업 아미토이’는 오는 1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덕담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게임 내 재화인 ‘골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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