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이 결혼식·돌잔치·행사 답례품 세트를 론칭했다.
학화호도과자는 올해 91주년을 맞이한 천안 명물 업체로 호두과자 원조로 통하고 있다. 천안 뿐 아니라 전국, 해외까지 단골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돌잔치·행사·결혼식 답례품 등으로 인기를 모으는 이유는 역시 검증받은 맛에 있다. 학화 호두과자는 호두알과 고운 팥 앙금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며 적당한 당도와 부드러운 맛으로 오랜 기간 구매자들의 사랑을 받는 중이다.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순도가 높아 10일 정도 보관 가능한 것도 학화호도과자의 장점이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봄철을 맞이해 결혼식 등 다양한 행사의 답례품으로 학화호도과자 세트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며 “2,500~3,000원이라는 알뜰한 가격에 정성과 맛이 담긴 것이 답례품 세트의 인기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사이즈에 따라 소·중·대·특대로 나눠 선택의 폭도 넓혔다”고 덧붙였다.
이번 학화호도과자 답례품 세트에는 택배비 무료 이벤트도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택배비 무료이며 서울에서 15만원 이상 구매시 퀵 배송을 제공한다.
학화호도과자 주문은 천안 구성동 본점으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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