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보배에프앤비의 중식 전문 프랜차이즈 보배반점(대표 김진혁)이 광주광역시 소재의 아동양육시설인 신애원(원장 김요셉)을 방문해 봉사 전용 푸드트럭인 보배나눔트럭을 통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보배반점 전라 지사와 본사 임직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보호 전문기관인 신애원을 방문하여 보배반점의 인기 메뉴인 짜장면, 볶음밥과 아이들의 입맛에 맞게 변경한 치킨탕수 등 약 70인분의 식사를 메뉴로 제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롯데칠성음료㈜에서 어린이 인기 음료인 포켓몬스터 주스 협찬을 통해 나눔의 뜻을 함께 했다.

보배반점 관계자에 따르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아동양육시설에서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밝히며 "아이들의 기쁜 표정과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오늘을 기억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배반점은 보배나눔트럭을 통한 꾸준한 봉사활동과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