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줄기세포 피부과학 선도기업 ‘아프로존’이 지난 16일 다산씨엔텍 R&D센터에서 ‘고객 초대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아프로존은 신규 회원들을 대상으로 회사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더불어 지속 성장성에 대한 밝은 전망을 제시했다.

행사의 첫 순서로는 아프로존 회사 소개가 진행됐으며, 이어 아프로존의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에는 참석자들에게 회사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후 줄기세포연구소에서 줄기세포 상식에 관해 설명한 뒤, 제형 연구소에서 아프로존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발표했다.

피부 임상연구소 투어와 피부 측정을 통해 참석자들은 자신의 피부 상태를 진단받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피부 임상연구소는 루비셀 임상 사례를 자세히 소개하며 제품의 효능에 대하여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아프로존의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품 체험존에서는 아프로존의 전 제품과 에어브러시, LED 시스템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아프로존은 2012년 설립된 이래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건강기능식품 ‘허브레쥬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엑소나인’ 등 4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강력한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특히 2023년 4월 더마코스메틱 엑소나인 신규 브랜드 론칭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외에서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