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0(금)
[이경복의 아침생각]...요즘 익어가는 열매들
[이경복의 아침생각]...요즘 익어가는 열매들


[이경복의 아침생각]...요즘 익어가는 열매들


[이경복의 아침생각]...요즘 익어가는 열매들


5~60년대 살기 힘들 때 앵두나무 우물가 동네 처녀들이 물동이 호미자루 버리고 서울 갔다는
참 많이 불린 유행가 생각, 내 나이 됐을 그때 바람난 처녀들이 산업 역군들!
오디는 누에 치던 어머니 뽕잎 따면서 먹던 열매, 입 언저리 까매지도록 따 먹던 버찌,
모두 그립고 달콤시큼한 맛, 익어가는 한약재 오미자,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다 있는 오미자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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