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1.10(일)
[이경복의 아침생각]...6월도 꽃에 묻혀서
[이경복의 아침생각]...6월도 꽃에 묻혀서


[이경복의 아침생각]...6월도 꽃에 묻혀서


[이경복의 아침생각]...6월도 꽃에 묻혀서


[이경복의 아침생각]...6월도 꽃에 묻혀서


[이경복의 아침생각]...6월도 꽃에 묻혀서


[이경복의 아침생각]...6월도 꽃에 묻혀서


[이경복의 아침생각]...6월도 꽃에 묻혀서


[이경복의 아침생각]...6월도 꽃에 묻혀서


요즘 한창인 금계국, 낮에 펴서 낮달맞이꽃, 폈다 금방 지는 자주 달개비꽃, 생선 비린내 풍기는
어성초꽃, 보라색 흰색 초롱꽃, 소변 줄기에 요강이 뒤집힌다는 열매 복분자꽃, 꿀 냄새 꿀꽃,
지천인 돌나물꽃, 고개 들어 위를 보니 묘한 냄새 밤꽃 피기 시작, 이렇게 세상 잊고 꽃에 묻혀
사는 즐거움 누가 알까 저어하노라!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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