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캐딜락은 전기 SUV ‘리릭’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리릭 쇼케이스 인 부산’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현장 방문객들은 호텔 로비에 전시된 리릭 관람과 함께 상담 부스에서 구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리릭, 에스컬레이드, 뉴 XT4 등 캐딜락 주요 제품들을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오션 드라이브’, 미쉐린 그린 스타 레스토랑 ‘피오또’와 함께하는 ‘그린 드라이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오션 드라이브’ 프로그램 참가자는 해운대부터 송정동 일대를 직접 주행하게 되며, ‘그린 드라이브’ 참가 고객에게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레스토랑 피오또까지 리릭의 승차감을 뒷자리에서 경험하는 의전 서비스와 함께 ‘스페셜 코스 디너’가 제공된다.

‘그린 드라이브’ 이벤트 참가자는 오는 16일까지 캐딜락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친환경 생활습관’을 작성한 일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오션 드라이브’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2일까지 별도 마련된 캐딜락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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