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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수)
넷마블은 ‘레이븐2’가 영국 위스키 브랜드 ‘BB&R(Berry Bros & Rudd)’과 컬래버 굿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레이븐2’가 영국 위스키 브랜드 ‘BB&R(Berry Bros & Rudd)’과 컬래버 굿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 넷마블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넷마블은 ‘레이븐2’가 영국 위스키 브랜드 ‘BB&R(Berry Bros & Rudd)’과 컬래버 굿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 굿즈 ‘더 레이븐 바운티’ 콜렉터스 키트는 ‘레이븐2’ 주요 등장 인물인 벨루시아 특무대원들의 전리품 콘셉트로 기획됐다.

‘글랜캐런 글라스’, ‘우드 게임 트레이’, ‘도미니온 에디션 쿠폰’ 등으로 구성됐으며, 벨루시아 특무대를 상징하는 까마귀 문양을 패키지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 레이븐 바운티’ 콜렉터스 키트 세트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7월 13일까지 보틀벙커 서울역점 미니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BB&R’은 300여 년 전통의 영국 최초 주류 회사로, 대표 상품으로는 BB&R 싱글 캐스크 위스키, 넘버 3 런던 드라이 진, 킹스 진저 등이 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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