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디지털대성의 이러닝브랜드 ‘대성마이맥’과 59년 전통의 입시전문학원 ‘강남대성학원’ 및 대치동 대표 단과학원 ‘두각’이 공동 개최한 ‘스타강사코리아4’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2024 스타강사코리아는 2021 매쓰코리아, 2022 사이언스코리아, 2023 스타강사코리아에 이어 4번째로 진행된 대표강사 선발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1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1차 서류심사, 2차 예선(필기), 3차 본선(영상 제출), 4차 최종(시강 및 면접)까지 약 3개월 간의 대장정을 거쳤다. 특히 총 상금 3억원과 대성마이맥 런칭, 강남대성학원/두각학원 출강 기회를 제공하는 특전까지 다양한 혜택으로 모집 단계부터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6월 18일, 디지털대성 김희선 대표, 강남대성학원 김대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시상식에서 최종 우승자는 신동민, 이상훈 강사가 차지했다. 주최 측은 당초 최종 우승자는 1명으로 예정했으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공동 우승이라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한 만큼, 총 상금을 소폭 상향 조정하여 지급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재현, 류지수 강사가 준우승에 올라 상금 각 4천만원과 트로피를, 안현준, 이한승, 주윤겸 강사가 입상하여 상금 각 1천만원과 트로피를 전달 받았다.
디지털대성 김희선 대표이사는 매쓰코리아, 매쓰&사이언스코리아, 스타강사코리아에 이은 올해 대표강사 선발대회의 성공적인 종료를 자축하며, “앞으로도 뛰어난 재능을 지닌 인재들이 보다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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