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8(토)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플로깅을 진행하고 있는 글래드 호텔 임직원 모습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플로깅을 진행하고 있는 글래드 호텔 임직원 모습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필(必)환경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임직원 3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플로깅에서 서울은 여의도 공원 및 서여의도 일대, 제주는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 인근 쓰레기를 수거했다.

글래드 호텔은 서울과 제주의 호텔 인근 일대를 월 1회 지속적으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메종 글래드 제주는 창립 47주년을 맞아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47객실 한정 호캉스 상품 ‘47 리미티드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 혜택으로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 입장권과 맥주 또는 커피 2잔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선착순 10팀에게는 친환경 소재의 글래드 메시백와 비치 타올로 구성된 ‘GLAD POOL BAG’ 1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글래드 호텔은 47주년을 기념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4일부터 일주일간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모두 팔로우하고 글래드 호텔의 생일을 축하하는 댓글을 달면 뷔페 레스토랑 식사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창립기념일 맞아 모든 임직원이 모여 친환경 필로깅을 진행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을 지키고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다.

ahae@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