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9(일)

프리미엄 음처기와 럭셔리 엄마 박준금의 만남…’꾹 누르면 땡’ 광고 캠페인

이미지 제공 = (주)보강에스티
이미지 제공 = (주)보강에스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친환경 빌트인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쾌존이 첫 광고 모델로 배우 박준금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쾌존은 분쇄·자연풍 건조·회수 방식의 싱크대 부착형 빌트인 음식물처리기로, 엄격한 절차의 환경부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이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서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프리미엄 5세대 음식물처리기다.

쾌존은 오는 7월부터 오랜 연기 경력과 더불어 세련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준금과 첫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싱크대에 버리고 꾹 누르면 땡'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첫 광고 캠페인은 빌트인 음식물처리기인 쾌존을 사용하는 집은 편리하다는 차별화된 강점을 강조했다. 박준금의 톡톡 튀는 연기를 통해 딸과 아들에게 이야기하는 딸 편과 아들 편 총 두 편을 선보인다.

박준금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속아도 꿈결', '닥터 차정숙' 등에서 럭셔리 엄마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으며, 패션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을 통해 부캐 안젤리나로 활약하며 2060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박준금의 이미지가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쾌존과 부합해 첫 모델로 선정, 쾌존은 박준금 모델 발탁을 통해 여름 성수기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쾌존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박준금과 쾌존의 첫 광고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함께 만들어나갈 시너지가 기대된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쾌존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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