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6.29(토)
SK텔레콤(SKT)은 30만 원대 중반 가격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7’를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 SKT 제공)
SK텔레콤(SKT)은 30만 원대 중반 가격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7’를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 SKT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SK텔레콤(SKT)은 30만 원대 중반 가격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7’를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와이드7’은 출고가 37만 4000원에 △6000mAh 대용량 배터리 및 최대 25W 고속 충전 기능 △6.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카메라 △삼성월렛 지원 등을 갖췄다.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는 SKT 전용 단말로, 지난 2016년 첫 공개 후 현재까지 약 340만 대가 넘게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SKT는 ‘갤럭시 와이드7’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체험권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다양한 제휴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SKT 유철준 스마트 디바이스 CT 담당은 “실속파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5G를 누릴 수 있는 ’갤럭시 와이드7’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