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6.29(토)
에어프레미아는 다음 달 2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5개(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방콕,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 에어프레미아 제공)
에어프레미아는 다음 달 2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5개(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방콕,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 에어프레미아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다음 달 2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5개(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방콕,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미주노선은 이코노미 클래스를 대상으로 특가 운임이 적용되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 △뉴욕 106만 7000원부터 △LA 88만 7400원부터 △샌프란시스코 86만 740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다.

△방콕 노선은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왕복 총액 26만 8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51만 800원부터 판매된다.

△나리타 노선은 이코노미 클래스 18만 37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30만 3700원부터 특가 운임이 시작된다.

두 노선의 탑승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며 일부기간은 제외된다.

특가 항공권의 경우, 예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기범 에어프레미아 커머셜 본부장은 “33인치 이상의 넓은 좌석간격의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행복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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