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엔씨소프트(NC)는 ‘리니지M’이 신규 직업 ‘마검사’의 클래스 케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직업 ‘마검사’는 리니지M 7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공개한 오리지널 클래스다.

이번 클래스 케어 업데이트로 △PVE 상황에서 ‘룬 버스트’ 보다 먼저 사용되고 PC 대상 대시 발동이 가능해진 ‘소닉 블레이드’ △적중률이 향상된 ‘댄싱 블레이드’ △스킬 적중 시 ‘타겟 고정’ 효과가 적용되는 ‘트리니티’ 등의 스킬이 개선됐다.

리니지M은 앞서 ‘EPISODE. ZERO’ 업데이트를 통해 △리부트 월드 신서버 ‘말하는섬’과 ‘윈다우드’ △신규 클래스 ‘마검사’ △신규 지역 ‘페트라’를 새롭게 공개한 바 있다.

또 NC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전폭적인 성장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영웅 등급 ‘기사단의 장비’ 세트와 ‘샤르나의 영웅 변신 반지(각인)’ 획득이 가능하며, ‘신서버 전용 성장 패스’를 통해 ‘상급 뽑기팩’ 총 300개와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필수 재화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NC는 신서버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지난 19일 신서버 출시부터 다음 달 17일 정기점검 이전까지 △최고 레벨 달성 △전설 변신, 마법인형, 성물 획득 △최고 혈맹 등급 달성 등의 랭킹을 기록할 경우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사전예약에 참석하지 못한 채 신서버에 합류하는 이용자를 위해 ‘아덴 기사단의 장비(기간제)를 제공하는 ‘후발대 용사 지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리니지M 이용자는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출석 체크’ △마검사 출시 기념 ‘페트라의 가호 버프 동상’ △성장과 함께 보상이 제공되는 ‘말하는 섬 시즌 패스’(리부트 월드 전용) △EPISODE. ZERO 업데이트 기념 ‘스킬북 판매’(레거시 월드 전용) 등 리부트 및 레거시 월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hnr56@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