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6.30(일)

파세코만의 기술력으로 강력한 제습력, 저소음, 초절전 기능 탑재

파세코, 장마 앞두고 작지만 강한 ‘12L 제습기’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올여름 역대급 폭염과 함께 폭우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파세코가 작지만 강력한 제습력을 자랑하는 12L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물가 시대에 최적화된 초절전형으로 일반 제습기의 단점인 소음 문제도 해결했다.

이로써, 장마철을 앞두고 ‘30L 대용량 하이브리드 제습에어컨’에 이어 12L 소용량 제품까지 잇따라 선보이며 제습기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새로 선보인 ‘파세코 12L 제습기’는 동급 용량의 제습기 대비 부피가 약 3~20% 적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제습력과 초절전, 저소음 기술력을 탑재한 제품이다. 실제 크기를 살펴보면 가로는 25.5cm, 세로는 47cm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일 제습량은 12L에 달해 약 16평형까지 사용 가능하다.

특히 파세코만의 기술력으로 저소음, 초절전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컴프레셔 작동 전 불필요한 팬 작동을 없애 전력 효율을 높였다. 또한 제습기의 단점으로 꼽히는 소음 문제를 해결, 도서관 소음 수준인 36dB에 블과하다. 이에 공간 차지나 소음으로 인한 수면 방해 등의 부담 없이, 집안 어느 곳에서나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기세 부담도 덜어냈다.

조작 및 관리도 편하다. LED 컬러로 실내의 습한 정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습도 설정 버튼으로 5% 단위씩 습도를 조절, 쾌적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파세코 관계자는 “부피 차지 없이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파세코만의 기술력으로 동급 용량 제습기 대비 크기는 작지만 강력한 제습력과 저소음, 초절전 기능까지 만족스러운 제품을 선보이게 돼 올여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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