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6.30(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는 샤넬과 함께 ‘샤넬 코코 크러쉬 디지털 팝업 스토어(이하 샤넬 디지털 팝업)’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 카카오 제공)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는 샤넬과 함께 ‘샤넬 코코 크러쉬 디지털 팝업 스토어(이하 샤넬 디지털 팝업)’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 카카오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카카오톡 선물하기(선물하기)는 샤넬과 함께 ‘샤넬 코코 크러쉬 디지털 팝업 스토어(샤넬 디지털 팝업)’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선물하기를 통해 샤넬 코코 크러쉬 컬렉션을 살펴보고 결제한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선물하기는 이날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샤넬 디지털 팝업을 운영하고, 싱글 이어링을 포함한 코코 크러쉬 컬렉션의 신제품 여섯 가지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반지, 귀걸이, 팔찌, 목걸이 등 총 69가지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샤넬은 서울 성수동에서 다음 달 4일부터 23일까지 총 20일간 팝업을 운영하며, 고객들이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한 코코 크러쉬 주얼리 제품의 픽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관계자는 “샤넬의 가장 아이코닉한 주얼리인 코코 크러쉬 컬렉션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디지털 팝업으로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같은 기간 온·오프라인 팝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럭스만의 다채로운 선물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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