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7.01(월)

빅포즈 아메리카노, 32온스의 대용량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지난해 12월 출시

컴포즈커피 ‘빅포즈 아메리카노’ 약 7개월 만에  1,000만 잔 돌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컴포즈커피의 대용량 아이스 아메리카노 ‘빅포즈 아메리카노’가 출시 약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대용량 커피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지난 12월부터 1리터(ℓ)에 조금 못미치는 32온스(약 946ml)의 빅포즈 아메리카노를 전국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빅포즈 아메리카노는 기본 에스프레소 4샷이 들어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테이크아웃 전용 상품이다.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들을 고려해 디카페인 원두 취급 매장에 한해 디카페인 변경도 가능하다.

컴포즈커피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음료) 열풍과 하루에 2잔 이상 커피를 즐기는 문화를 빅포즈 아메리카노의 주요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더불어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빅포즈 아메리카노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맛과 용량 모두 잡은 빅포즈 아메리카노와 시원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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