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7.01(월)
[이경복의 아침생각]...예술혼 남기고 떠난 친구여!
[이경복의 아침생각]...예술혼 남기고 떠난 친구여!


[이경복의 아침생각]...예술혼 남기고 떠난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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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예술혼 남기고 떠난 친구여!


[이경복의 아침생각]...예술혼 남기고 떠난 친구여!


한국서예협회 이사장 지낸 효당 김훈곤, 중경고 간판, 경복궁 연길당 복원 간판 쓰고
서예계 이끈 실력자, 투병하면서도 붓 놓지 않았던 열정도 헛되이 몇달 전화 못한 사이 몰래 갔네!
부인은 벽에 걸린 남편 사진과 생시같이 대화하면서 산다 담담히 말하니 다행, 인생은 짧지만
예술은 길다 했으니, 그대의 뛰어난 예술혼은 여기저기서 살아 꿈틀대리라!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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