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7.03(수)

'물이 다른 생활의 시작'을 제안하는 ‘지속 가능성’·’즐거운 우리’·’행복한 시간’ 3편 영상 공개

브리타, 국내 첫 글로벌 캠페인 'Turn on the taste' 공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urn on the taste’를 공개했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브리타 코리아는 ‘물이 다른 생활의 시작’이라는 신규 슬로건을 바탕으로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브리타로 시작하는(turn on) ‘지속 가능성’·’즐거운 우리’·’행복한 시간’이라는 세 가지 콘셉트로 선보인다. 각 콘셉트를 담은 영상에서는 브리타 정수기와 필터가 즐거운 생활을 위한 필수 요소임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오는 8월로 예정된 신제품 ‘막스트라 프로 필터’의 출시 소식을 알리며 4단계 필터로 기존 필터 대비 4배 더 깨끗한 물맛을 제안한다.

‘지속 가능성’ 편은 생수병을 엮어 의자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며 브리타 필터 하나가 500mL 페트병 300개 분량의 생수를 대체하는 친환경적인 선택지임을 부각한다. ‘즐거운 우리’ 편에서는 브리타 물로 커피를 즐기는 행복한 일상을, ‘행복한 시간’ 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브리타와 함께하는 식사 장면을 담았다.

브리타는 ‘간단하고·지속 가능하고·맛있는’ 물이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브리타 코리아 주민혜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맛있는 물이 일상에 불러오는 긍정적인 변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내달 출시되는 막스트라 프로 필터 등 다양한 신제품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에게 가장 간편하고 믿을 수 있는 음용 방법을 제안하겠다”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