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7.03(수)
‘2024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인 산업정책연구원 조동성 이사장(왼쪽)과 도창국 악사손보 고객세일즈본부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인 산업정책연구원 조동성 이사장(왼쪽)과 도창국 악사손보 고객세일즈본부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양지 기자] AXA손해보험은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2024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서비스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평가해서 각 산업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악사손보는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출시했으며, 국내 최초로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3년 수리보증 서비스, 1:1 보상 상담 서비스도 앞장서 제공했다.

특히 악사손보는 지난 2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반려동물 사고 위로금 특약’을 도입했다. 자동차로 이동하는 중 교통사고로 반려동물이 부상을 입거나 사망한 경우, 위로금을 지급하여 반려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또 최근에는 커넥티드카 소유주가 가입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할인’ 특약의 할인율을 최대 14.8%로 확대했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서 커넥티드카 서비스 가입 차량이 늘고 있는 최근 자동차 시장의 흐름에 맞춰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도창국 악사손보 고객세일즈본부장은 "악사손보는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커넥티드카 운전자,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고객에게 맞는 보장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혜택 강화를 위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장을 먼저 생각하고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pyj0928@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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