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디자인 가구 브랜드 베스테브로(대표 지소은)가 모듈 소파 라인인 디디 소파(DD SOFA)에 가죽 원단을 추가해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1:1 상담을 통해 고객 취향 맞춤으로 원단과 컬러를 선택하는 비스포크가 가능한 베스테브로 디디 소파 (DD SOFA)는 큰 호응을 얻었던 부클레 원단을 비롯한 기존 패브릭 라인에 세련된 분위기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가죽 소재의 원단을 추가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베스테브로는 부드러우면서도 유려한 곡선 라인에 유니크함을 담은 디자인 가구를 퀄리티 높은 국내 제작으로 선보이는 한편, ‘공간의 완성은 베스테브로’ 라는 슬로건 아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실루엣으로 공간에 완벽함을 더하는 브랜드다.

유니크한 물결 패턴으로 공간에 모던함과 안락함을 더하는 디디 소파는 국내 제작 알루미늄 소재의 균형 있는 소파 다리와 친환경 목재 프레임으로 내구성까지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체중 쏠림 현상을 방지하는 고탄력 밴드와 복원력이 뛰어난 캐시미론을 사용한 베스테브로의 소파는 소파 품질의 핵심인 일관된 착석감을 선사한다.

‘베스테브로’의 지소은 대표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디 소파를 레더 소재로 변주 하여 재탄생 시켰다. 큰 사랑을 받았던 부클레 원단과 가죽 소재의 믹스 앤 매치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하여 공간의 중심이 되는 소파 인테리어 트렌드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 싶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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