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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토)
넥슨재단은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네 번째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 = 넥슨 제공)
넥슨재단은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네 번째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 = 넥슨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넥슨재단은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네 번째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7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 주자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FC 온라인)’의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그램 ‘그라운드N’이다.

넥슨은 대한민국 풀뿌리 축구가 FC 온라인 성장의 기반이 되었다고 보고,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넥슨은 지난 2022년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약을 맺고, 유소년 선수들에게 동계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를 운영해 오고 있다.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팀과 기타 초청팀을 대상으로 남해, 제주도 등지에서 진행하는 전지훈련 지원금을 제공하며, K리그 레전드 선수들의 원포인트 클래스, 참가 선수 및 학부모 대상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7월 릴레이 이벤트 선물은 ‘그라운드N’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텀블러와 FC 온라인 전용 조이스틱으로, 선물과 함께 박정무 그룹장의 깜짝 편지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넥슨 30주년 기념 메인 페이지의 ‘30주년 기프트샵’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또 넥슨재단 인스타그램에서도 ‘그라운드N’ 퀴즈 이벤트를 통해 30명에게 FC 온라인 로고와 손흥민 선수의 모습이 담긴 장패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넥슨의 사회 공헌 사업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의미를 담은 선물을 증정하는 유저 대상 이벤트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진행된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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