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7.07(일)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는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 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는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 제네시스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는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는 전국 200여 개의 타이어 장착점에서 제네시스 전 차종의 타이어를 교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제조일로부터 최대 2년 이내의 OE(새로 출고되는 신차에 적용되는 타이어) 올시즌 타이어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니시스는 타이어 교체와 함께 △지정된 제휴 장착점으로부터 최대 30km 이내 거리에 한해 교체 차량 무료 ‘픽업·딜리버리’ (최초 1회) △타이어 파손 시 보상받을 수 있는 ‘1년 데미지 프리 보증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단, 타이어 장착 후 1년 또는 2만km 이내 주행 차량 한정)

또 휠 밸런스 점검, 휠 얼라인먼트 점검 등의 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단, 휠 얼라인먼트 점검은 타이어 4본 구매 시 제공)

제네시스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타이어 4본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제네시스 플로팅 휠 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 출시를 통해 제네시스 차량 보유 고객의 편의성 및 오너십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믿을만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차량 유지 및 관리 편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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