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08(일)
애큐온캐피탈 이중무 대표이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비욘드포스트 박양지 기자] 애큐온캐피탈은 이중무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캠페인은 ‘안녕(BYE)’이란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 및 영상을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중무 대표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애큐온캐피탈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상생 실천을 위한 협력 관계를 수년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다음 주자로 애큐온저축은행의 김정수 대표이사와 두산베어스 마스코트 철웅이를 지목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애큐온저축은행과 함께 금융기업으로서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두산베어스와는 지난 4월부터 친환경 자원 순환 문화 조성을 위한 ‘잠실야구장 친환경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 이중무 대표이사는 “애큐온캐피탈은 본사 휴게 공간 내 자체 제작한 다회용 머그컵을 비치해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친환경 인식 고취를 위한 활동을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 속에서 친환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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