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가 지난 2일 클럽비발디를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수많은 이용객들이 다양한 수상레저와 바베큐를 즐기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클럽비발디는 초대형 규모의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는 국내 복합 레저공간으로, 북한강 인근의 가평에 위치해 있다.
클럽비발디는 작년 8월 MBC의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소개됐다. 방영된 방송에서는 방송인 풍자가 직접 클럽비발디를 탐방하며 바베큐파티와 물놀이를 즐긴 바 있다.
이처럼 클럽비발디가 MZ세대에게 인기를 얻는 이유는 세 가지로 나뉜다. 540도 회전을 하며 물 안에서 1분동안 잠수하는 제트보트와 같은 놀이기구들이 첫 번째 이유다. 클럽비발디의 이용객들은 수상 슬라이드 워터건 웨이크서핑과 같은 17가지의 놀이기구를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색다른 바베큐 파티도 주목받고 있다. 가평 수상레저 클럽비발디의 바베큐 파티에서는 SNS에 업로드하기 좋은 비주얼의 초대형 바베큐 샹들리에 그릴을 선보이고 있다. 그릴에는 칠면조, 소갈비 등의 다양한 고기들이 구워진다. 3시간동안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고기는 70%만 초벌이 되어 제공된다. 이용객들이 기호에 맞게 직접 더 구울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굽기와 원하는 고기 종류 모두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세 번째 인기 요소는 성인들을 위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이다. 바베큐 파티처럼 무한리필로 이용 가능한 맥주와 샴페인 등이 성인 이용객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국내외 맥주들은 물론, 소주, 샴페인 등 여러 주종을 마련하고 있어 음주를 즐기는 이용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버블 풀파티로 성인들만의 즐길 거리를 마련해두기도 했다. 성인 이용객들만 입장 가능한 버블 풀파티는 실제로 국내외 클럽에서 활약 중인 풀파티 전문 DJ들이 참여한다. 이용객들은 버블 풀파티를 통해서 도심을 벗어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낸다. 버블 풀파티에서의 즐거운 만남도 많은 이용객들이 클럽비발디를 찾는 이유 중 하나다.
추가로 별다른 이동 없이 클럽비발디에서 숙박까지 가능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글램핑장과 카라반이 따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용객들은 따로 숙소를 잡는다거나 밤 늦게 집으로 귀가할 필요가 없다.
가평 빠지 클럽비발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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