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08(일)
왼쪽부터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부산광역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왼쪽부터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부산광역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비욘드포스트 박양지 기자] BNK부산은행은 5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7억 86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매년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급된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 중 일부를 적립해 부산시교육청에 전달하고 있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전달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규모는 약 74억여 원으로 매년 지역 저소득층 자녀의 급식비 지원에 사용된다.

pyj0928@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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