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뉴욕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개를 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 알브이엔(RVN)은 7월 11일부터 7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어반브레이크 2024 전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반브레이크 2024에서는 국내 3인의 유망 작가 (디지털 아티스트 HANRIVER, 신모래 작가, 김미네 작가)와 함께 색다른 3종 아이템(티셔츠, 파우치 크로스백, 다용도 홀더)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어반브레이크 2023에도 참가했던 알브이엔(RVN)은 국내 5인의 작가들과 한정판 작가 백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 초 역시 아트 드롭(ART-DROP)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하는 등 국내 유망주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트렌드에 걸맞는 대중적이고도 캐주얼한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였다.

알브이엔(RVN)은 유망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실생활에서 접목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도 기능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작가들의 캐릭터가 살아 있는 아트 세계와 알브이엔만의 독보적인 니트 기술의 협업을 통해 한층 더 승화된 예술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해나감과 동시에 아트의 대중화를 이루어내는 예술 기능적 표현에 가치를 둔다.

자체 국내 생산 3D니팅 기술력을 가진 알브이엔(RVN)은 브랜드 초기 DNA였던 자카드 소재를 통해 2025 SS에서도 지속적으로 국/내외 유망주 작가들과 협업해 니트 소재의 최대 장점인 편안함과 알브이엔의 엣지를 살린 디자인을 새롭게 재해석해 좀더 대중적이고 일상속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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