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푸드테크 전문기업인 미스터그룹은 서리풀막걸리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입점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싱가폴을 시작으로 한 일본, 베트남으로의 수출을 준비 중에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서리풀막걸리는 한국의 전통적인 맛과 품질을 세계로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시장에서의 막걸리 수출 확대에 더욱 전념할 예정이며, 한국의 전통 발효음료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스터그룹은 한국 전통 막걸리의 세계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막걸리 파우더 특허기술을 보유한 막걸리 명인 (주)웰앤뷰와 유통판매계약을 맺고 글로벌 시장을 확장하기로 했다.

현재 서리풀막걸리키트는 100% 국내산 쌀과 원료를 사용하며, 인공감미료를 포함하지 않고 천연 원재료에만 집중하여 웰빙 막걸리로 탄생,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스터그룹 유혜전 대표는 "서리풀막걸리는 우리의 전통과 현대적인 기술이 결합된 최상의 제품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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