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08(일)

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선수와 진행한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캠페인 공개

한국먼디파마,  김자인 선수와 ‘메디폼 밴드’ 광고 캠페인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조성운)의 습윤드레싱 브랜드 메디폼이 (파리 올림픽 2024에 출전하는)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선수와 함께한 광고를 공개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먼디파마는 김자인 선수의 모델 발탁 배경으로 2001년 첫 우승 이후 최고의 순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온 점을 꼽았다. 이는 2001년 국내 최초의 습윤드레싱으로 출시되어 꾸준히 시장 리딩 브랜드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메디폼의 탄생 및 성장 과정과 매우 닮았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로서 최고의 순간을 위해 수없이 많은 고난과 도전의 시간을 보내는 김자인 선수의 모습을 조명했다. 쓸리고 긁힌 상처에 ‘메디폼 밴드’ 제품을 부착한 뒤 다시 훈련하는 김자인 선수의 모습을 통해 격한 운동 시 생길 수 있는 흔적 남는 상처에 ‘메디폼 밴드’가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아이와 함께 놀아주던 도중 아이의 손에 상처가 생기자 메디폼 밴드로 관리해 주는 모습을 통해, 선수 이전에 한 아이의 어머니로서 아이의 상처를 걱정하는 김자인 선수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메디폼은 오는 8월 11일까지 김자인 선수 인스타그램에서 댓글을 통해 ‘대한민국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먼디파마 정승희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은 김자인 선수와 국내 습윤드레싱 대표 브랜드인 메디폼이 만나, 도전의 순간에 생긴 상처에 메디폼이 함께 하며, 최고의 순간을 위해 함께 나아간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제작되었다”며, “앞으로도 메디폼은 ‘상처엔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상처 케어 솔루션을 제안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운동 후 상처 등 흔적 남는 상처엔 메디폼 사용을 권장하며, 습윤드레싱 구매 시 메디폼이 맞는지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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