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0.18(금)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에 키링 판매 수익금 전액 및 추가 금액 1,000만 원 기부

디서먼트-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디서먼트-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디서먼트(대표 고우혁)가 키링 판매 수익금 전액과 추가 금액을 합쳐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에 기부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주식회사 디서먼트는 디서먼트의 메인 로고가 담긴 키링을 자체 제작하여 키링 판매 수익금 전액과 추가 금액을 합쳐 총 1,000만 원의 기금을 지파운데이션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에 전달하였다. 디서먼트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고객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 그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디서먼트 고우혁 대표는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고객분들과 함께 해온 과정이 담겨 있는 소중한 나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고객님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의미 있는 기부로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디서먼트는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며,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고객님들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여기며 좋은 의류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아동청소년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디서먼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디서먼트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하며, “디서먼트와 같은 기업들이 보여주는 취약계층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공익연계 마케팅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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