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08(일)

경기 안성시 일죽면 내 소외계층 40명, 삼계탕 등 도드람 가정간편식 기부하는 나눔활동

임직원들이 ‘복드림’ 기부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복드림’ 기부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드람 가정간편식(HMR)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 유통사업본부와 자회사 도드람엘피씨공사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내 소외계층 40명에게 여름철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등 도드람 가공식품을 전달하며 초복에 사랑과 복을 나누는 일명 ‘복드림’ 활동을 펼쳤다.

도드람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했다.

공춘식 도드람양돈농협 유통사업본부장 겸 도드람엘피씨공사 대표이사는 “장마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드람 간편식을 통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 등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진정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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