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1991년 일본 도쿄 하라주쿠를 중심으로 일본 최고의 아이돌 톱스타인 히까루겐지를 취재하여 월간포토뮤직에 사진과 함께 기사를 언론에 발표했던 김형진PD 의 8번째 신간이 오는 30일 출간된다.

SBS 출발 모닝와이드 일본특집편에서 많은 방송이 18%에 가깝게 기록되면서 모닝와이드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김형진PD는 SBS 창사10주년 특별기획 2000 한국슈퍼모델선발대회와 2001년 SBS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을 연출했다.

김형진PD는 2018년 일본 도쿄에서 독립영화를 각본 감독 제작하면서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수년간 구상했던 스토리를 통해 본인의 8번째 신간이면서 첫 번째 장편소설을 출간하게 된 것이다.

인공지능 장편소설 <세계정보원>은 8월중 교보문고 단독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본 장편소설은 영화로 쉽게 제작할 수 있게 씬과 시퀀스를 일부 분류하여 영화처럼 볼 수 있게 출간했으며 인공지능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현 시대에 알맞게 모든 인공지능의 기초를 소설 속 주인공들을 통해 담아내었다.

본 인공지능 장편소설 <세계정보원>은 현재 디자인 중이며 8월말이면 교보문고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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