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온라인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울산시와 협업해 여행객들을 위한 온라인 기반(플랫폼)의 ‘울산여행만들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시에서 지원하고 웹투어가 진행하는 울산 기차여행만들기는 교통과 지역관광을 연결하는 결합형 여행서비스로서 △교통 △숙박 △관광 등이 포함되어 울산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편의성, 혜택 등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새롭게 론칭한 웹투어의 ‘울산여행만들기’를 통해 △십리대숲 △슬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선암호수공원 △장미축제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공업축제 등 울산 관광지와 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웹투어는 울산여행 만들기를 통해 울산 지역관광 홍보를 진행하며, 울산시의 협찬을 받아 진행된다.
웹투어는 울산여행만들기를 통해 울산시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지와 숙소, 축제, 먹거리 등을 소개하며, 동시에 △기차 △숙박 △렌터카 △관광지 입장권 등 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결합하는 항목에 따라 최대 35%까지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한다.
웹투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하여 가치여행과 관광지로서 울산의 매력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되고 또 즐거운 경험을 통해 국내여행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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