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18(수)
[이경복의 아침생각]...죽기 전 꼭 들어야 할 음악?
[이경복의 아침생각]...죽기 전 꼭 들어야 할 음악?


[이경복의 아침생각]...죽기 전 꼭 들어야 할 음악?


[이경복의 아침생각]...죽기 전 꼭 들어야 할 음악?


영화 킬빌 삽입곡으로 루마니아 잠피르의 팬플룻 연주 '외로운 양치기', 음악 들으니
어릴적 아버지께서 사랑방 문지방 베고 누워 부셨던 퉁소 소리와 아주 비슷, 한량기 많으신
아버지는 부지런하신 어머니와 자주 다투신 편, 이 음악 듣고 긍정적으로 아버지 회상
마음이 정화됐으니, 내게는 죽기 전 꼭 들어야 할 음악, 핏줄과 세월의 힘이여!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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