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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토)
넥슨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G-STAR)’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 넥슨 제공)
넥슨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G-STAR)’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 넥슨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넥슨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G-STAR)’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넥슨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스타 2024’ 참가를 확정했다.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 참여를 통해 유저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300부스 규모의 대형 B2C 전시관을 구성, 주요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30부스 규모의 B2B관도 조성하며, 야외부스를 통한 유저 이벤트존도 구성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지스타 기간 진행되는 ‘G-CON 2024’에 네오플 윤명진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하며, 넥슨게임즈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가 강연자로 참석한다고 소개했다.

각각의 강연 주제는 추후 ‘G-CON’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넥슨 강대현 공동 대표는 “넥슨만의 독보적인 지스타 운영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전시 기간 동안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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