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14(토)
‘손해 보기 싫어서’ 유현우, 밉상 양아치 연기 변신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신인배우 유현우가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일명 ‘진상 양아치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6, 27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유현우는 김영대(김지욱 역)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의점을 찾아가 진상짓을 하는 얄미운 양아치 성철로 분했다. 특히 김영대의 참교육에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인배우 유현우에게 ‘손해 보기 싫어서’는 드라마 데뷔작이다.

한편 유현우는 2017년 데뷔해 국내외 패션쇼, 매거진 등 다방면으로 활약한 패션모델로, 2022년 영화 ‘리바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네이키드]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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