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18(수)
[이경복의 아침생각]...대전의 자랑 성심당 빵집
[이경복의 아침생각]...대전의 자랑 성심당 빵집


[이경복의 아침생각]...대전의 자랑 성심당 빵집


[이경복의 아침생각]...대전의 자랑 성심당 빵집


6.25 흥남 철수 피난한 임길순님, 대전 성당서 받은 밀가루 2포로 끼니 잇고
살아 남으면 성심으로 많은 사람에게 베풀겠다 결심 1956년 '聖心堂' 간판 걸고 빵 만들기 시작,
당일 못 판 빵은 가난한 이웃에 제공, 지금은 선전 많이 하는 대형 빵집보다 매출 많고
대전 지나면 일부러 찾을 정도, 정치인들도 이런 성심으로 정치하면 얼마나 좋으랴!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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