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세이프닥(대표 이예솔)은 8월 29일 세이프닥 본사에서 피에스씨네트웍스(대표 박효원)와 의료복지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이프닥은 국내 1위 의료복지 플랫폼으로써 피에스씨네트웍스의 전국 가맹점 임직원 및 근무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에스씨네트웍스는 국내 대표적인 헤어 뷰티 체인 브랜드 박승철헤어스투디오와 박공헤어, 박승철아카데미, 박승철위그스투디오, 스타힐스코스메틱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예솔 세이프닥 대표는 “세이프닥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가맹/프랜차이즈 등 현장직 및 필드에서 종사하는 분들이 대기업 급 이상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효원 피에스씨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이프닥은 CU, 엽기떡볶이, 써브웨이 등 약 20,000여 개의 브랜드 가맹점 대상으로 의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재 위치 기반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1,600여 개 제휴 기업과 800만 명의 직장인∙대학생을 대상으로 의료복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