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동발달 전문 에듀테크 기업인 소예키즈
(대표 백향은
)가 동명대학교
(총장 전호환
) 유아교육과
(학과장 연혜민
)와 아동대상 디지털 기반 교육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이번 협약식은 동명대학교 복건복지관에서 소예키즈 백향은 대표를 비롯해 동명대학교 유아교육과 서희전 담당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 교육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학생 지도 활동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
또한
, 유아의 정서 조절 및 발달을 위한 연구와 에듀테크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공동 연구를 통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소예키즈 백향은 대표는
“디지털 교육이 유아 교육의 중요한 축이 되고 있는 만큼
, 동명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 첨단 에듀테크 동향 및 융합 교육을 바탕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강의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
동명대학교 유아교육과는 로봇
, 가상현실
(VR)·증강현실
(AR), 코딩
, 인공지능
(AI) 등을 활용한 놀이 중심의 유아교육을 실습 위주로 교육하고 있으며
, 2010년부터 에듀테크 역량을 갖춘 유아교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왔다
.
소예키즈는
23년도 팁스
(TIPS)에 선정돼 연구개발
(R&D) 과제로
“메타버스
VR 멘탈 케어 서비스
”를 개발 중이며
, 아동발달 놀이문화 산업에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ICT 융복합 교육 문화 콘텐츠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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