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17(화)
‘국민 여동생’ 신유빈, 동원F&B 광고 모델 됐다 [동원F&B 제공]
‘국민 여동생’ 신유빈, 동원F&B 광고 모델 됐다 [동원F&B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동원F&B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Grilly)’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유빈 선수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12년 만에 탁구 메달을 안기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경기 내내 보여준 긍정적인 에너지와 간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되어 ‘신유빈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동원F&B는 이러한 신유빈 선수의 활기찬 이미지가 ‘그릴리’ 직화 후랑크의 진한 육즙과 불향을 상징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광고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라는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신유빈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훈련 모습과 일상 속에서 ‘그릴리’ 직화구이를 즐기는 장면을 담아낼 예정이다. CF는 9월 13일 공개되며,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 등 후속 영상도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신유빈 선수의 열정적인 모습과 따뜻한 마음이 ‘그릴리’ 브랜드와 잘 어울려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신유빈 선수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직화 냉장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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