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17(화)
지난 7일(토) 가평군 자라섬에서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을 개최해 1만9천여명이 방문했다. [하이트진로 제공]
지난 7일(토) 가평군 자라섬에서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을 개최해 1만9천여명이 방문했다. [하이트진로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하이트진로는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이 지난 7일 약 1만9천명의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소주와 맥주를 주제로 한 유일한 뮤직페스티벌로, 올해에는 참이슬, 진로, 진로골드 등 소주류 7,500병과 맥주류 40,000캔을 판매하며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 행사는 뿐만 아니라, 가수 아이유를 비롯한 에일리, 멜로망스 등의 화려한 무대와 드론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하이트진로는 또한 앱을 활용한 사전예약 시스템과 이동식 생맥주 켈리&테라 보이(맥주보이)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의 감성과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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