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이커머스 플랫폼 G마켓이 유튜브 채널 ‘감별사’와 협력해 매주 토요일마다 특별한 ‘스타 애장품 기부딜’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100원만 결제해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감별사’는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메인 MC로 출연해 스타들의 애장품을 소개하고 이를 오프라인 기부로 이어가는 과정을 담은 유튜브 프로그램이다. G마켓은 이 프로그램과 함께 고객이 스타 애장품을 응모하면, 그 금액만큼 기부금을 모으는 방식의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응모에 참여한 고객의 100원은 이벤트 종료 후 자동 환불되며, G마켓은 기부금 누적액만큼 기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응모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스마일캐시’ 1만 원권이 증정되며, 이는 G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번 주는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애장품이 소개되었으며, 이후에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의 애장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희웅 G마켓 그로스마케팅실 팀장은 “스타의 애장품을 수집해 오프라인 기부로 이어지는 ‘감별사’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해 함께 기부딜 행사를 진행한다” 며 “사실상 무료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고, 스타들의 애장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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