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0(금)
[야놀자 제공]
[야놀자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레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10월 13일까지 곤지암리조트 얼리버드 스키시즌권을 단독 판매 한다. 야놀자는 2년 연속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의 단독 판매처로 선정되었다.

야놀자는 지난 시즌에 단일 스키장 시즌권 거래액이 전년도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겨울 레저 시장에서의 높은 수요에 대응해 스키장 시즌권 단독 판매와 고객 혜택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곤지암리조트와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얼리버드 판매 기간 동안 선착순 1천 명에게 2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제휴카드와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최대 5천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야놀자 플랫폼만의 인벤토리와 확고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을 단독 판매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의 여가 트렌드를 적극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ahae@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