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한식 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이색 향수, ‘오 드 뽀싸므 넘버원(Eau De Peau, Ça me No.1)’을 한정판으로 출시하며 펀슈머 마케팅으로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이번 향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49년 전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펀슈머(Fun+Consumer)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향수는 보쌈의 핵심 재료인 진저(생강)의 향을 우디 노트와 결합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향을 만들어냈다. 상큼한 베르가못과 진저가 어우러진 첫 향은 신선한 재료와 장인의 손길을, 이어지는 포근한 향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식사 시간을 연상시키도록 디자인되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오 드 뽀싸므 넘버원(30ml)'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1만 5천 원 이상 구매한 후 영수증을 카카오톡 친구 채널에 인증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의 전통과 가치를 ‘향’이라는 매개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께 색다르게 알리고자 이와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식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전속모델인 인기 가수 이찬원과 ‘Peau, Ça me No.1’(뽀 싸므 넘버원)’ 캠페인이 담긴 색다른 TVC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보쌈과 발음이 유사한 ‘뽀 싸므’라는 내레이션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해당 광고는 유튜브 채널 공개 이후 조회수 약 320만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