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3(월)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벨벳 매트 피니쉬에 속 당김 없는 편안함이 더해진 제품

 공식 출시되는 '파워 패브릭 플러스 롱웨어 웨이트리스 매트 쿠션 쿠션'/사진제공=아르마니 뷰티
공식 출시되는 '파워 패브릭 플러스 롱웨어 웨이트리스 매트 쿠션 쿠션'/사진제공=아르마니 뷰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파운데이션의 명가 ‘아르마니 뷰티’가 강력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신제품 ‘파워 패브릭 쿠션’ 출시를 기념하여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모델 김성희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르마니 뷰티가 약 5년에 걸쳐 개발한 '파워 패브릭 쿠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쿠션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의 기준을 바꾼 일명 '파워 래스팅 쿠션'으로, 처음 바른 그대로 하루 종일 무너짐 없는 강력한 지속력을 경험할 수 있다.

화보 속, 우아하고 강인한 눈빛으로 '아르마니 뷰티 우먼'을 그대로 담아낸 모델 김성희의 무결점 피부를 완성한 ‘파워 패브릭 쿠션’은 아르마니 파운데이션에서만 가능했던 독보적인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을 더 빠르고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파운데이션 명가 아르마니의 기술력을 쿠션에 그대로 담아, 프라이머 – 파운데이션 – 컨실러 - 파우더로 완성되는 긴 베이스 메이크업 루틴을 파워 패브릭 쿠션 하나로 대체하여, 섬세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지속력이 높고 파우더리한 피니쉬의 파운데이션 제품은 건조하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파워 패브릭 쿠션은 비타민E와 저분자 히알루론산 등 스킨케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포뮬러로, 피부를 속 당김 없이 숨 쉬는 듯 편안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도 장점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패션 DNA를 담은 플리세 패턴의 케이스는 글로시한 블랙과 시그니처 레드의 모노그램이 대비되며 아르마니 패션만의 감각적인 미학을 녹여냈다.

아르마니 뷰티 담당자는 "파워 패브릭 쿠션은 기준이 높은 한국 여성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약 5년간 개발하여 선보이게 된 신제품"이라며 "파운데이션으로 유명한 아르마니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만큼, 더 오래 지속되면서도 편안한 최고의 쿠션을 찾는 분이라면 꼭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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