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는 그동안 정부 정책에 발맞춰 청년 근로자(만 34세 이하)의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청년 근로자의 비중을 3년 연속 40% 이상을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청년층 신규 고용은 올해 5월 기준 전년 대비 약 93% 증가했다.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지역과 업종별 전문 채용관을 마련하여 청년 대상 일자리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또 청년 구직자 대상 온·오프라인 취업특강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최신 채용시장 트렌드를 알렸고, 전국 대학교 대상 무료 우산 대여 캠페인, 캠퍼스 커피차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쳤다.
또한 잡코리아는 ‘청년의 날’ 기념식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3일 간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청년정책 박람회에 참여했다. 잡코리아는 부스를 찾는 청년 구직자 대상 취업 관련 주요 서비스를 소개하고, 100% 당첨 즉석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캐릭터 굿즈 등을 증정했다. 특히 최근 배우 변우석을 모델로 발탁하여 화제가 된 알바몬과의 통합 브랜드 캠페인 메시지 ‘지원아 1위로 와’를 전면에 내세워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활용해 현장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다.
잡코리아 윤현준 대표는 "국내 대표 채용플랫폼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에 앞장선 결과 이러한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대학, 기업 등과 협력하여 청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업계의 모범이 되는 근로 문화를 구축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